GitHub Actions를 MCP와 연동하는 방법

MCP(Microsoft Commercial Marketplace)와 GitHub Actions를 연동하는 것은 자동화된 배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마켓플레이스에 앱을 게시하는 과정을 간소화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이 글에서는 GitHub Actions를 사용하여 MCP와 연동하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하고, 실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최근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및 배포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자동화된 파이프라인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Microsoft Commercial Marketplace(MCP)를 통해 상용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개발자들에게는 효율적인 배포 프로세스가 필수적입니다. GitHub Actions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GitHub Actions를 사용하면 코드 변경 사항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빌드, 테스트, 배포 단계를 거쳐 MCP에 앱을 게시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개발자는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더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배포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GitHub Actions를 MCP와 연동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실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유용한 팁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자동화된 배포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MCP 연동 사전 준비

GitHub Actions와 MCP를 연동하기 전에 몇 가지 준비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Microsoft Partner Center 계정이 필요합니다. 이 계정을 통해 MCP에 접근하고 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계정이 없다면 Microsoft Partner Center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생성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GitHub 저장소에 배포할 앱의 소스 코드가 있어야 합니다. 앱은 MCP에서 요구하는 형식을 준수해야 하며, 필요한 모든 메타데이터와 구성 파일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GitHub Actions 워크플로우에서 MCP에 접근하기 위한 인증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 정보는 일반적으로 서비스 주체(Service Principal)를 사용하여 생성하며, GitHub 저장소의 보안 설정에 저장하여 워크플로우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서비스 주체 생성 및 설정

GitHub Actions에서 MCP에 접근하려면 Azure Active Directory (Azure AD) 서비스 주체를 생성해야 합니다. Azure Portal에 로그인하여 “Azure Active Directory”를 검색하고, “앱 등록” 섹션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새로운 앱 등록을 생성하고, 앱에 적절한 이름을 부여합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앱의 애플리케이션 (클라이언트) ID와 디렉터리 (테넌트) ID를 기록해 둡니다. 다음으로, “인증서 및 암호” 섹션에서 새로운 클라이언트 암호를 생성하고, 암호의 값을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마지막으로, 생성한 서비스 주체에 MCP 리소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해야 합니다. Microsoft Partner Center에서 해당 서비스 주체를 사용자 계정으로 추가하고, 필요한 역할 (예: 기여자)을 할당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서비스 주체의 정보 (애플리케이션 ID, 테넌트 ID, 클라이언트 암호)는 GitHub 저장소의 “Settings” -> “Secrets” 섹션에 저장하여 워크플로우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GitHub Actions 워크플로우 작성

GitHub Actions 워크플로우는 `.github/workflows` 디렉토리에 YAML 파일로 정의됩니다. 워크플로우 파일에서는 트리거 조건, 실행 환경, 작업 단계를 정의합니다. MCP 연동을 위한 워크플로우는 일반적으로 코드 변경 사항이 푸시되거나 풀 리퀘스트가 생성될 때 트리거되도록 설정합니다. 워크플로우는 먼저 코드를 체크아웃하고, 필요한 의존성을 설치한 후, 앱을 빌드하고 테스트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다음으로, MCP에 앱을 게시하는 단계를 추가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앞서 생성한 서비스 주체의 정보를 사용하여 MCP에 인증하고, 앱 패키지를 업로드하고, 게시 요청을 제출합니다. GitHub Marketplace에서 MCP 관련 액션을 찾아 사용하거나, 직접 API 호출을 수행하는 스크립트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워크플로우 파일은 가독성이 좋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오류 처리 및 로깅 기능을 추가하여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MCP 배포 자동화 설정

GitHub Actions 워크플로우를 작성한 후에는 MCP 배포를 자동화하기 위한 설정을 추가해야 합니다. 워크플로우 파일에서 MCP 관련 액션 또는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앱 패키지를 업로드하고, 게시 요청을 제출하는 단계를 정의합니다. 이때, 앱 패키지의 경로, MCP 제품 ID, 플랜 ID 등 필요한 정보를 워크플로우에 전달해야 합니다. 또한, 배포 환경 (예: 스테이징, 프로덕션)에 따라 다른 설정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 GitHub Actions의 환경 변수 기능을 활용하여 배포 환경에 따라 다른 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테이징 환경에서는 테스트 데이터를 사용하고,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실제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워크플로우 실행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배포 성공 여부를 확인하는 단계를 추가하여 자동화된 배포 프로세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 배포 및 문제 해결

GitHub Actions 워크플로우를 설정하고 MCP 배포 자동화를 완료했다면, 실제로 코드를 변경하고 푸시하여 워크플로우가 정상적으로 실행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워크플로우 실행 로그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오류가 발생하는지 확인하고, 오류가 발생하면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오류로는 인증 실패, 파일 경로 오류, MCP API 호출 실패 등이 있습니다. 인증 실패는 서비스 주체의 설정이 잘못되었거나, GitHub Secrets에 저장된 정보가 올바르지 않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파일 경로 오류는 워크플로우에서 앱 패키지를 찾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으며, MCP API 호출 실패는 API 엔드포인트가 잘못되었거나, 요청 형식이 올바르지 않은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류를 해결한 후에는 다시 코드를 푸시하여 워크플로우가 정상적으로 실행되는지 확인하고, MCP에 앱이 성공적으로 게시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동화된 배포 파이프라인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지속적인 통합 및 배포 (CI/CD) 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